FC서울 떠난 최용수 감독,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가질게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03573
최용수 감독은 끝까지 서울을 위해 헌신했다. 구단을 탓하지도 않았고, 오직 자신의 부족함만을 생각했다. 최용수 감독이 자진 사퇴한 후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이내 최 감독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심정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다"며 핑계가 아닌 자신의 반성을 먼저 이야기 했고, 미래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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