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이성적으로 어쩌고 존중함
근데 이성적으로 에푸씨 우승하면 무슨이득이 있으며 뭐가 달라져? 이성적으로 이 팀 응원은 왜해? 재밌는 축구보려면 탈개축 해서 레알 바르사 경기 보면 되는거잖아
결국 내가 가슴뛰는 팀 찾았고 운 없게도 이런 현실 마주친 이 팀이 내 팀이 되었을 뿐 아니냐?
평생의 절반 이상을 이 팀에서 헌신한 선수를 말 서운하게 하는거 좀 아닌거 같아
그리고 막말로 그런 선수한테 이런 취급하면 어떤 선수가 이 팀에 충성하냐 그냥 거쳐가야할 곳이라고 생각하겠지 적어도 집 지키는 선수 하나는 있어야 다른 선수도 다시 올 때 내 집에 돌아왔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막말로 북런트놈들이 레전드라고 한 선수들 다 어떻게 했냐
아디 강제은퇴 몬친놈 푸대접에 개랑이적(이거 편드는건 아님) 몰리나 몬친 영입한다고 걍 내보냈고 오스마르 공항 환송식 결국 연대운영진이 하고 등등 다들 알잖아? 남아있는 기성용도 코로나시절 한국 복귀할 때 사가 대충 알잖아? 또 이 꼬라지를 보라고? 이성적으로 이런 스트레스는 왜받아야하냐?
결국 개축보는것도 사람의 감성적인 면을 건드는거야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이런 취미생활 자체를 왜해 원정길 개고생하면서 어디서 ㅍㄹ송이나 불러대고 돌팔매도 맞아보고 나뒤송에.. 제일 불미스러운 시비 많이 털리는 팀이 이 팀인데?
이성만 가지고는 응원할 수 없는게 이 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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