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 서울로 17년차 아챔 예선에서 있던 일
언제쯤인가부터 팀에서 활약하다가 30줄 넘어서고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하던 팀의 에이스 권성윤을 중동으로 보내주고 은퇴 후 감독을 지망하고 있길래
오산고 감독을 시켜주면서 몇년간 같이 보내면서 많이 늘었는지 국내 여러 팀들이 경질로 감독 공석날때마다 링크 뜨다가 실제로는 안 일어났었는데 도쿄에서 오퍼 들어와서 잔류 요청했지만 결국엔 도쿄 부임함
그런데 마침 이번 아챔 같은 예선 조에서 도쿄를 만나서 보니까 14위 시점에 부임해서 6위하면서 평가 A- 받고 있더라 그래서 뿌듯하게 사제 맞대결했는데 3대1로 이겼음 ○○○ 잘컸더라 1골을 넣다니
그래서 실축 성윤이도 선수로 먼저 일단 기동아빠 밑에서 포텐 터뜨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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