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K리그 300만 시대...적극적인 마케팅 효과로 인기 몰이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96/0000663840
◆ 최고 인기 구단 FC서울
FC서울은 이번 시즌 홈 19경기에서 총 43만29명이 입장했다. 평균 관중 2만2633명을 기록하며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홈경기 40만 관중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한 시즌 최다 평균 관중을 달성했다.
서울은 축구 이외의 대중문화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팬덤을 축구장으로 불러 모으며 이들이 자연스럽게 축구 문화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끌었다. 노력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지난해 총매출액 약 280억원에서 올해는 338억원으로 늘어났다.
추천인 13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