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긴 한데 다카하기가 우리팀 온게 아챔 우승하고 싶어서 온 느낌
아마노는 국대 뽑힌적도 있다지만 이미 일본에서도 주전 밀린 상태로 한국온거고 쿠니모토는 와서 대박났지만 사실 일본에서 커리어 쪽박 쳤을만큼 사실 개축으로 넘어오는 일본 선수들 중에 클라스 높은 선수가 오는게 쉽지가 않은데
다카하기는 일본에서 히로시마 원클럽맨에 클라스도 있던 선수였는데 호주 웨스턴 시드니로 한참 급 낮은 리그로 이적한건 그 전시즌 아챔 우승한거 보고 이적한거 아닌가 하는 느낌
그리고 바로 그 시즌에 반년만 뛰고 우리팀으로 온건 그때 아챔에서 웨스턴 시드니가 우리한테 밀려서 아챔 조별따리하고 우리도 그때쯤 아참 성적이 그 시즌엔 16강따리긴 했어도
전시즌이랑 전전시즌에 준우승하고 4강도 가서 준수한데 마침 미드필더랑 아쿼 자리 남는거보고 이거구나 하고 계약한 느낌이 듦 ㅇㅇ
결국 같이 영입된 아드리아노랑 다카하기 하드캐리로 fa컵 우승해서 아챔 진출권도 확보하고 그 다음시즌에 시즌 초반 포스는 진짜 아챔 우승할 기세긴 했지
계속 성적이 좋다보면 우리도 수준급 일본 아쿼가 오는 날이 생길지도 모를거 같음 울산 아타루도 나름 이름값 있던 애인거 같은데 걔도 울산이라서 온 느낌임
추천인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