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AG 금+K2 영플’ 골잡이 안재준, 강원FC 전격 이적…2024시즌 1부리거 변신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1018513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K리그2 영플레이어상에 빛나는 ‘차세대 골잡이’ 안재준(23·부천FC 1995)이 K리그1 강원FC 유니폼을 입는다.
5일 K리그 이적 시장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강원이 안재준과 협상을 끝냈다. 메디컬테스트를 남겨뒀으며 이변이 없는 한 2024시즌 강원 유니폼을 입고 1부 무대를 누빌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은 김병지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안재준 영입에 크게 공을 들였다. 안재준은 부천과 2025년까지 계약돼 있는데, 강원이 지급한 이적료는 10억원이 넘는다. 그만큼 안재준의 미래 가치를 높게 봤고, 브라질 골잡이 가브리엘과 더불어 공격진의 즉시 전력감으로 여겼다.
추천인 9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