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햄 거취나 대우 관련해서 최대한 예우 해주고 있다는 생각임
차두리가 기량이 건재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원할 때 은퇴하며 팀을 떠난적이 있었지
아쉽지만 팬들은 박수를 치며 보내줬고
만약 기성용이 선수생활 더 하지 않겠다고 은퇴하면 그 또한 존중 받아야겠지 당연히 나도 아쉽지만 받아들여야 하고
반대로 구단이(감독이) 원하지 않으면 고요한처럼 함께 할 수 없는 상황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 중임
선수 생활을 본인도 원하고 구단도 원하면 더 하는 거고
한쪽만 원한다면 같이 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함
그리고 대우 관련해서도
22년 아킬레스 부상이라는 큰 부상에도 구단은 계약 연장을 했고
그래서 23년에도 함께 할 수 있었지
21년에도 꽤나 큰 부상 있던 노장이라
아마 고요한이 아니었다면 계약 연장 없었을 거란 생각도 있음
그래서 난 저 부분도 충분히 예우라고 생각하거든 개축판에서 ㅇㅇ..
그리고 1군 코치로 합류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유스 코치 자리도 바로 제의하고 이런 부분도 충분히 예우라고 생각 하거든 ㅇㅇ..
아무리 유스코치여도 그 자리도 사실 아무나 얻을 수 있는 자리는 아님
고요한 정도면 김진규 코치 처럼 분명 장기적으로 키워 줄 생각 가지고 제안 했을테니까
나는 이제 정말 다른 구단 안가고 선수가 은퇴를 선택한다면
은퇴식 정말 잘 치뤄주면 충분히 예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물론 다른데 다녀오더라도 무조건 선수 생활 끝은 우리가 챙겨줘야 하는 부분이고
암튼 선수가 원할 때 팀과 함께 하지 않고 은퇴하는 부분도 존중받아야 하고
구단의 선택으로 선수가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도 존중 받는게 맞다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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