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딱 고요한이랑 반대되는 예시가 고명진임
https://fcseoulite.me/free/23482579
요한햄이 중동오퍼 뿌리치고 서울에 남은 반면 고명진은 오퍼 받고 중동으로 갔음
물론 그 후 서울로 복귀시킬 움직임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서울로 오지 못했고 다른 구단에서 활약했으며
지금은 선수가 선수생활 하려는건지, 은퇴했는지, 이 후 인생을 준비하는건지
누구도 자세히는 모르고 다수의 서울 팬들도 크게 관심 없는 상태지 ㅇㅇ
아마 중동 갔으면 고요한도 저런 흐름을 밟았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고요한은 팀에 남았고 명실 상부한 최고 레전드 반열에 오름
그래서 현재 고요한 흐름은
22년 아킬레스건 장기부상 but 구단은 고요한과 23년 재계약
> 24년도 함께하자 > 코칭스텝과 상의 해봤는데 힘들다고 하니 플코로 가는 방향으로 해보자
> 플코도 힘들단다 그럼 오산고 코치라도 제시하겠다
이런 흐름임
어떻게든 고요한과의 인연의 끊 안 놓으려고 노력하는거지
난 저렇게 챙겨주려는게 고요한이라 가능했던 흐름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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