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등번호 ‘10번’에 큰의미를 둬야하는 이유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477/0000002210
최 감독은 1994년 안양LG(FC서울 전신)에 입단해 등번호 10번을 달아왔다.
그후 그는 플레잉 코치로 FC서울에 복귀했다. 최 감독은 코치로 복귀할 때 자신이 10번(당시 박주영 등번호)을 고집하자 한웅수 단장(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이 팀을 떠나라고 해 충격(?)을 받았다는 농담을 전했다. 결국 최 감독은 11번을 달았다.
천하에 독수리도 울면서 얻지못했던 귀한 번호였다...
그래서 본인 감독일때 복수하긴 함,
마, 니 91번 달아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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