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할게없어서 써보는 성남전 직관 후기
1.아쉽다 김한길 윤종규.
2.일대일 수비 좋은 김주성, 공격전환시 느린 움직임과 패스타이밍.
3.알리가 묶이면 두줄 수비를 뚫을 패스가 없다.
경기평은 이정도?.
전술적으로 아쉬운점은 후반에 오스마르 올려서 헤딩경합할거면 김주성을 더 위로 올리는게 낫지않았나 싶음. 크로스가 김주성 >김한길,정현철 이던데..
알리바에프에 순간적으로 세명마크붙던데 왜 다른곳에서 공간이 안나나 했더니 우리 수비 세명이 맨마크가 없이 뒤에있어서 그런거같음.
응원은 지붕 천막땜에 소리가 울려서 그런가? 소리가 잘들리니 더 열심히 따라부른거같다. 근데 스피커에서 소리가 양심없이 크게 틀어놓았더라.
원정 엄청 많이왔는데 아쉬움. 성남원정와서 오랜만에 진거같..
아 근데 사자후?는 왜 후반중간에 한걸까??
후반에 서울이왔다 할려니까 뭔가 모순이..
그리고 초코칙촉이 이어서안나와서 어색했음.
나쁘다라는게 아니라 어색한정도? 가사와 타이밍같은게..
전체적은 콜리딩은 되게 좋았음. 곡 질질끄는 느낌도 없었고 타이밍좋게 콜나오고 박자처지는것도 못느끼고 좋았음.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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