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블로그 내용 핵심 부분 몇가지

"시간은 제한돼 있었고, 만나고 싶은 사람과 보고 싶은 것은 많았다."

> 은퇴 생각이 있었다면 보다 여유롭게 돌아다녔을텐데 은퇴 안 할 거라 제한적인 것

"5백을 어떻게 무너뜨려야 할까?"

> 이스타 방송에서 본인이 얘기했듯이 K리그에 5백을 쓰는 팀이 많고, 이걸 깨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낌.

데 체르비 감독은 한국 선수를 매우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감독님, 나중에는 길게 훈련을 지켜보고 싶습니다”라는 말에도 흔쾌히 “YES”라는 답을 줬다. 사실 진짜 눌러앉고 싶었다.

> 한국 복귀해서 재계약 해야되는 것만 아니면 좀만 더 있었을 거다.

"나는 아직 선수로 뛰고, 은퇴 이후에는 무엇을 할지 정하지 않았으나"

> 아직 은퇴 안 할 거라서 은퇴 이후 계획도 없다.

많은 감독에게 ‘다음에 오면 길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 지금은 (서울에서 새 시즌 준비해야돼서)시간이 없고 다음에~

재계약 해야돼서 유럽일정이 촉박했던 거임. 암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