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미켈슨이 왔다간 프라하 한식당 <맛집>
8번 방문한 섹시 대명사 매즈
뜨르들로, 꼴레뇨 같이 느끼하지만 맛있는 (?) 거 먹다가 고국의 자극적인 맛이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종업원도 친절하고 맛있었네요.
동행 분이 런던 두달 살기 중이었는데 그 분도 인정한 맛입니다 ㅋㅋ 못 하는 집은 김칫국마냥 콩나물 넣고 나오는 게 김치찌개라고 우겼다는데 여긴 정말 해장하러 오기도 안성맞춤! 짬,짜도 팔고 제육도 팔고 하니 강추
저렇게 해서 각계했더니 419 코루나(2만 원 정도) 나옴... 비싸도 한식 먹는다는 메리트가 큼
깨알 팁은 체코는 2001코루나부터 택스 리펀이라네요
여기서 밥 맛있게 휘뚜루 마뚜루 먹고 구시가 광장가셔서 매시간 정각에 하는 시계탑 인형극 보고 오시죠
11:30 ~ 라스트 오더 21:20
https://maps.app.goo.gl/8NyjNfjZnbom7RQd6?g_st=ic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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