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설영우가 부진한 건 왼쪽에 세웠기 때문
개축에서 왼쪽 서는 거랑
아시안컵 왼쪽은 조금 느낌이 다름
개축 왼쪽에서는 언더래핑 즐겨하는데
국대는 전술 자체가 없기 때문에 클래식 풀백이 되어버림
결국 왼발 크로스를 많이 올려줘야 하는데,
어제도 봤지만 약발 3정도라 크로스 정확도는 고사하고
정확도 신경쓰니 강도도 매우 약함
컷백을 하려고 해도 약발이다보니
발목이나 고관절이 덜열리고 각도를 맞춰주지 못함
국대 쓰려면 오른쪽 풀백 세워야 해
아니면 전술을 잘 짜주던가
아무리 [왼쪽도 볼 수 있는 선수] 라지만,
이 대회는 국가대표 대륙컵대회다
k리그에서 몇 경기 세워본거랑 다른거야
추천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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