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주장선임할때 부담감 준다는 의견들이나 뭐 인식이 있는데 난 조영욱이 주장 하는게 맞다 봄
난 이게 좀 웃기다(?)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가긴함
실질적으로 지금 주장역할 하는게 조영욱이고 주장달때도 됐다고 생각하는데 이 상황에서 다른 주장을 할 수 있는건 기성용뿐이라 생각하는데 이유가
작년 오스마르 주장때 줌인서울 볼때마다 동기부여 발언같은 말들은 기성용이 다 하더라고? 물론! 오스마르가 외국인 주장이라 언어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느끼고 피치위의 무게감이 정말 다른 선수지만 라커룸 그 안에서 보이는건 주장완장 달고 함께! 만 외치는 선수 였음
(내가 모르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다 안담긴걸 수 있지만 난 보여지는것만 말한거임)
실질적 주장은 누가봐도 기성용이었음 (월권이다 이런 소리 하는거 절대 아님)
그렇기때문에 이번에 전지훈련 내내 조영욱이 선수단과 코칭스탭 가교역할을 한만큼
기성용 이외에 다른 주장이 생기면 어중간한 포지션이 더 생길거같음
그런 이유라도 난 완장단 사람이 그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있는 현재의 조영욱이기를 바라는 생각
추천인 3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