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윤종규 명예훼손 SNS, 사이버범죄 혐의 경찰 신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7150
FC서울 수비수 윤종규(22)가 사실무근의 내용으로 큰 오해를 받을 뻔했다.
10일 밤 인스타그램의 한 익명 사용자가 윤종규를 향해 이미지와 글을 게재했다. 이 이용자가 올린 글과 이미지는 윤종규가 동료들을 뒷말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이었다. 익명의 이용자가 악의적으로 윤종규에 대한 거짓을 퍼뜨렸다. 윤종규가 11일 새벽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익명의 이용자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오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울도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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