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의 조자룡', 그 별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제는 K리그 송출중계권을 가진 팀트웰브에서도 쓰는 그 별명,
펨네에서 출발하여 이제 인터넷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한 그 별명,
지금 탑승하지 않으면 유행에 뒤쳐지는 바로 그 별명,
'성산의 조자룡', ㅅㅅㅇ ㅈㅈㄹ
왜 조영욱은 성산의 조자룡이 되기 시작했는가
1. 돌격대장 플레이스타일
장판파에서 적의 대군을
단신으로 돌파한 조자룡.
지난 경기 영욱이의 돌파를 보고
장판파에서 위의 대군을 단기필마(單騎匹馬)로 돌파한
조자룡이 생각나지 않은 자, 침착맨 삼국지라도 보고 오라.
영욱이는 그의 저돌성을 닮았다.
2. 죽을뻔한 아두를 구출
장판파에서 적의 대군을 단신으로 돌파할 때,
조자룡은 품에 아두를 안고 있었다.
아아, 2018년,
서울은 그의 품에 안긴 아두였고,
그는 서울을 강등의 위기에서 구해내었다.
영욱이는 그의 충성을 닮았다.
3. '상산의 조자룡'
조자룡은 기주 상산 출신으로
'상산의 조자룡'으로 유명했던 인물.
마침 우리의 홈구장은
마포 성산에 있다.
영욱이는 그의 홈구장을 닮았다.
4. 그가 보필한 인물
조자룡은 유비, 관우, 장비라는
촉의 근본팸과 최근방에서 함께 했다.
마침 서울에는 주멘, 고캡, 세종이라는
서울의 근본팸이 있고, 영욱이는 그들과 함께 한다.
영욱이는 그의 위치를 닮았다.
5. 성
둘다 조씨임
영욱이는 그의 성을 닮았다.
몬스터니 햄스터니
근거도 근본도 없는 넥슨 출처의 별명은
이제 잊자.
'성산의 조자룡'
조 영 욱.
결론은 내가 만듬
추천인 68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