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뷰] '원클럽맨' 고요한, "FC서울의 감독 꿈꿔도 될까요? (3편)
-고요한에게 서울이란?
너무 할 말이 많다. 서울은 가족이다. 가족 같은 팀이다. 솔직하게 부모님 밑에서 성장해 결혼도 했다. 물론 아내도 있고, 아이도 있고, 제 가족이 있다. 그러나 축구 선수로 보면 서울에서 성장했고, 명성을 얻었다. 서울에서 결혼도 해 아이까지 얻었다. 모든 것을 서울에서 함께 했다. 이제는 가족이다. 이곳에서 더 발전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가족들보다 더 이곳에 오랜 시간 함께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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