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호정 요약.txt

협상 자체는 진행중인데, 현실화 될 분위기고 꽤 긍정적. 

영국 언론들은 'done deal'이라고 표현하는데, FC서울 프런트는 완벽하게 끝나기 전엔 함구할 것.

(썰호정 코멘트: "FC서울 프런트 (일)할땐 하네요. 영입하는 유럽 선수들의 수준이 점점 올라가네요")

북런트가 외국인 2선 공격자원을 꾸준히 보고 있었단 말은 있었음. 

센터백이나 박투박이 더 급한거 아니냐, 왜 2선 자원이지? 했는데 

2선과 우측면 자원인데, 이 선수 오면 '대박'이라는 힌트를 들었다고 함. 

북런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입단속을 엄청 철저하게 했다고 함. 

서호정도 나중에서야 알고 놀람. 

린가드-서울끼리 얘기 한지는 한달 정도 됐는데... 심지어 단독 협상이었다고.

심지어 린가드 에이전트가 먼저 제안해서 북런트가 '엥?? 님 진심임??'이라고 

이거 사기인가 싶을 정도로 놀란 모양. 

다만, 다들 알다시피 공백기간이 길었고 K리그가 날로 먹는 곳이 아닌건 리스크. 

(썰호정 코멘트: 인기도 그렇고 기본 기량도 그렇고, 잘 할 확률이 좀 더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