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은 진짜 눈물이 나네..
히칼도 오스마르 주멘 욘쓰 아디 등
은퇴하거나 나갈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고요한은 백지훈팬이던 내가 서울팬이 된 05년 부터 있던 선수고
고맹을 더 좋아하긴 했지만 고요한도 점점 입지를 넓혀 11년 후반기부터 주전
그리고 잘한 이후 몇년간 고요암이라 불리며 하락세도 있었지만 결국 월드컵도 갔다오고 2018년은 그냥 강등해서 구해줌 2019년까지 리베급 퍼포를 보여주다가 몇번에 장기부상 이후 선수로써는 힘든게 안타깝고 눈물이 난다..
쨌든 오산고 코치로써 잘했으면 하고
서울이 잘하던 못하던 고요한은 그리울꺼임..
20년 원클럽맨 NO.13 고요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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