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활약 확인한 김태완 감독, “서울전, 모두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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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강상우·김대중·류승우·이찬동·진성욱·한석종) 선수들이 8월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지만,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하는 선수들에게는 최대한 기회를 줄 계획이다. 김 감독은 “병장 우대는 전혀 없지만 훈련 태도나 경기에 출전하고자 하는 갈급함이 있다면 준비를 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경쟁은 이전과 똑같이 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서울전 스쿼드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모두 주목할 만하다. 아직 스타팅 멤버도 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오세훈과 김보섭 등 매 경기 선발 출전해 체력적으로 힘든 선수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 선수들은 대체 불가능 자원들이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서울의 공격진을 위험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 “서울은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한다. 윤주태·조영욱·한승규를 비롯해 우리 골문을 상대로 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수들이 위협적이다. 또한 경기에 나오지 않는 선수들도 무서운 것 같다. 신인 선수들도 신인답지 않게 잘하고 있다.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준비를 잘해서 상대할 것이다.”
맞춤 전술 갖고 나오려는듯.
근데 문선민 언급 없네.
진짜 우리 뒷방 노릴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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