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진출 팀도, 수백억 연봉도 뿌리친 린가드, 그의 행선지는 FC서울이었다 [오!쎈 현장]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5013244
[OSEN=인천국제공항, 정승우 기자] 제시 린가드(32)가 정말로 한국에 도착했다. 이제 그는 FC 서울 메디컬 테스트에 임한다.
26개 팀으로부터 제안을 받을 정도로 '인기 매물'인 제시 린가드가 5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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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성기 나이에 있는, 한때 맨유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하던 선수가 K리그로 향한다는 소식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충격적인 소식이다. 리그의 수준 차를 떠나 급여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사우디 리그를 거절한 뒤 서울행을 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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