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목적 없이 오직 축구만" '맨유 출신' 린가드가 FC서울을 선택한 이유 [오!쎈 현장]
5일 OSEN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린가드 이적 관계자를 만났다. 린가드와 이번 이적에 관해 묻자 해당 관계자는 "오래 준비한 이적이다"라며 "(린가드는) 생각보다 순수한 선수다"라며 린가드가 '악동' 이미지는 아닌, 단순히 순수한 '개구쟁이'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른 목적이 아닌 오직 축구를 위해 내린 선택"이라며 린가드가 축구 하나만 보고 FC 서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린가드의 축구 스타일을 볼 때 김기동 감독이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인 것은 맞다.
'K리그 테크니컬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김기동 감독이 이끌었던 포항은 2023시즌 전방 압박의 강도를 나타내는 '압박강도'(PPDA)에서 7.91을 기록,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5013346
추천인 19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