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 달간 훈련만 하다 상처받고 돌아가는 태극전사 5인
상처로 남은 카타르아시안컵에서 상처를 받은 5명의 태극전사가 있다.
'발빠른 윙어' 문선민(전북), '유틸리티 미드필더' 이순민(대전하나), '왼발잡이 센터백' 김주성(서울), '초신성 센터백' 김지수(브렌트포드), '서드 골키퍼' 송범근(쇼난벨마레) 등 5명은 씁쓸하게 아시안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발탁한 아시안컵 최종 26명 명단에 뽑혔지만, 3주간의 대회 기간 중 단 1분도 공식전에 뛰지 못했다. 7일, 0대2로 충격패한 요르단과 4강전에서 후반 막바지 교체투입해 약 15분간 활약한 레프트백 김진수(전북)의 상황은 이들에 비해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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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이에게는 좋은 경험이 됐으려나 싶지만서도
팀 입장에선 솔직히 이래저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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