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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르겐 클린스만이 보여낸 축구는 더 이상 축구가 아니다. ]

title: No.4 김남춘킴기동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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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eongbinparksoverlapping.tistory.com/7
가서 보시면 훨씬 깔끔합니다.
가독성은 블로그가 더 좋고, 컴퓨터가 훌륭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본문입니다. 피드백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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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KFA

본인이 축구를 안보더라도, 축구를 보더라도 이번 아시안컵의 경기력은 가히 충격적이다.

황금세대를 들고 " 이런 축구 " 만을 지향하는데, 그 축구는 도대체 무엇이였는가?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아니, 도대체 무슨 축구였는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 일단 실질적 문제,  이 새 끼.

이 글을 쓰는 실질적인 이유, 위르겐 클린스만.

위르겐 클린스만의 문제를 오늘 글로써 작성한다.

그를 선임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만행도 매우 큰 문제거리이며 핵심 요지 중 하나이지만,

오늘 이 글은 오로지 위르겐 클린스만의 만행과 문제들을 비판하겠다.

     - 선수 기용 문제

2. 선수 명단의 문제

후술하겠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포함하여 2020년대 현대축구에는 3선 미드필더가 가장 중요하다.

아니, 중요함을 넘어서서 그 팀의 퀄리티를 좌지우지하는 문제다.

하지만, 클린스만은 이번 대회에서 전문 3선 미드필더를 " 단 2명 " 데려오면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질을 떨어뜨렸다.

또한, 보통 한 팀에 중앙 수비수는 4명을 데려오는 것이 기본적이지만,

감독은 5명의 수비수를 차출하며 과도한 숫자를 뽑았고, 너무 많은 윙어를 차출시켰다.

심지어, 서술한 포지션의 일부 선수는 기용하지도 않았다.

사용하지 않은 선수 명단엔 K리그1 MF 베스트 11 선수이며 수비형 미드필더인 이순민을 포함하며

FC 서울의 김주성, 전북 현대 모터스의 문선민 선수, 브렌트포드 B의 김지수 선수, 서드 골키퍼 송범근 선수는 출전 기회 자체를 받을 수 없었으며 송범근 선수를 제외하더라도, 적어도 이순민 선수는 출장 기회를 받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

대회 내내 박용우의 폼이 그다지 좋진 못했으며 적어도 본인이 확인하고 명단에

등록하고 벤치 명단에까지 적용했다면, 사용해보아야 하지 않았을까?

                                                                사진 출처 : 브렌트포드 FC

이어, 김지수 선수의 대표팀 차출에도 의문부호가 생긴다.

애초에, 2군인 선수다.

어떤 국가대표팀이 2군인 선수를 국가대표로 데려오는가?

적어도, 김주성이 벤치에 앉아도 모자랄 판에, 2군에 있는 선수를 벤치에 앉히고,

쓰지도 않았다. 과연 이게 선수를 대하는 태도가 옳은가?

아싸리, 브렌트포드에서 훈련받고 출장기회를 노리며 성장하는 것이 더 옳았을 지 모른다.

초에, 아직 어린 ' 유망주 ' 선수이기 때문에 벌써 국가대표를 뽑힌다는 재능은 높이 사겠지만

아직, 대한민국 성인 국가대표에 뽑일 실력은 아니다.

이어가, 차출되지 않은 선수에도 아쉬움이 일부 존재한다.

2023 K리그1 득점왕 주민규 선수나, 현재 버밍엄 시티의 백승호 선수

그리고 광주 FC의 두현석 선수와 같은 좌우 풀백 선수들이  그 예인데,

박용우 선수를 도울 3선 미드필더가 황인범 선수가 될 수도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던

서브 미드필더를 차출해야만 한다. 박용우 선수의 서브로는 이순민, 박진섭이 있다고 하더라도

백승호 선수가 이들에게 밀릴 능력은 아니다. 

다만, 백승호 선수보다 중요시 됐어야하는 것은 풀백 선수들로

차출과 동시에 의심을 받았던 수원 삼성의 이기제 선수와

지속적으로 계속 우측면을 삭제시킨 전북 현대 모터스의 김태환 선수는 그 문제의 예시로 들 수 있으며

아무리 차출할 선수가 없다 한들, K리그의 대한 무지한 관심이 이런 차출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3. 조규성 선수를 옳바르게 활용하지 못한다.

조규성 선수도 이번 아시안컵에서 정말 많이 비판과 비난을 받은 선수 중 1명이다.

하지만, 위르겐 클린스만은 조규성을 단순 타게터 그 이상 이하로도 보지 않는다.

조규성 선수는 초에, 미드필더에서부터 스트라이커로 성장한 케이스로

정말 뛰어난 체력과 활동량이 장점으로 꼽히지만 오로지 공격 진형에만 조규성을 박아둔다.

조규성 선수는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무려 34km/h 의 속도를 기록할 정도로, 키 큰 공격수이긴 하나

능동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위르겐 클린스만은 조규성의 가장 큰 장점이긴 하나,

마지막 득점만을 할 수 있도록 공격 진영에 조규성을 박아두고 헤더만 시키는 의미 없는 플레이를 지향시켰다.

당장 조규성 선수가 가장 잘했던 가나전을 보아도, 기본적인 역할은 조규성 선수의 최대 장점인 제공권 장악력을 바탕으로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지향하되, 뛰어난 활동량이라는 스트라이커가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장점을 살려

빌드업 과정에서도 미드필드까지 내려오며 해리 케인과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았을까.

결정력이 항상 발목을 잡지만, 차출된 전문 스트라이커 중에는 전술적인 활용도가 정말 많은 선수다.

세부적으로 조규성 선수를 파악해, 세세하고 미세한 전술적 역할이 주어진다면

더 꽃을 피울 수 있는 선수임을 감히 장담한다. 

                                                                       사진출처 : KFA

4. 이강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그 어떤 선수의 비중보다도 높다.

어떤 대한민국 감독이 이강인 선수를 기용하지 않을 수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기용했던 이강인 선수와 위르겐 클린스만이 기용했던 이강인 선수의 모습은 격차가 심하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이강인 선수가 정말 최고의 모습을 펼쳤다.

이번 대회의 이강인은 이게 전부였다.

모든 아시아 나라의 팀들은 이강인을 막으면 클린스만 전술의 9할 이상이 전부 막힌다는 것을 1차전 때부터 

바로 알아챌 수 있었고, 이강인 선수의 고립화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당장, 김태환 선수가 이강인의 고립화를 막기 위해 잦은 오버래핑을 시도했으나, 후술할 전술적인 문제 때문에

이강인의 고립화를 심화시켰다. 손흥민 선수와 함께 위르겐 클린스만 전술의 심장과 같은 선수였으나

심장을 억제시키는 일이 매우 잦았었다.

그 심장을 뛰게 하는 방안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고립화에 대한 해결 방안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KFA

위 선수 기용 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정말 많다.

이번엔 전술적 문제다.

- 전술적 문제

5. Medio Centro, 3선 미드필드인 수비형 미드필더를 전혀 활용하지 않는다.

도대체 2020년대 축구에 어떤 팀이 3선 미드필더를 사용하지 않는가?

적어도, 2020년대 현대 축구는 3선 미드필드가 없어서 영입한다.

저 자리에서 최고의 활약을 해주는 선수를 찾으려고 구단들도, 국가대표 팀들도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위르겐 클린스만은 그러지도 않았다. 오히려 수비형 미드필더를 제거하면 된다는

2020년대 축구가 깜짝 놀랄만한 지성 없는 능력을 전 세계에 말하듯 포지션을 잡아뒀다.

4강, 요르단 전에서도 점유율은 무려 70%.

그 점유율 중요시 생각하는 맨체스터 시티도 3선 미드필더 2명은 만들어 기용한다.

하지만, 클린스만은 저 포지션의 위치를 선수를 통해 얻으려 하지 않고

일단 앞으로 길게 차 둔뒤, 패스를 뒤로 돌리게 만들며 저 공간을 얻으려고 시도는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런게 통하겠는가. 이미 그 자리를 상대편 선수가 차지하고 있다.

모든 경기가 그랬다. 3선 미드필더의 자리를 전혀 확보해주지 못했고, 못하게 만들었으며

저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의미 없는 점유율 쌓기에 바빴다.

저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면서

 황인범 선수와 박용우 선수가 정말 많은 비난과 비판을 받았는데

위에 설명했다시피 감독이 본인들을 옳바르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폼이 좋지 않던 박용우 선수는 벤치로 내려보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면 이순민 선수나 박진섭 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아야 하지 않았을까?

이 두 명의 투 미들이 정말 약한 미들이라고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

K리그1이 그렇게 약한 리그인가? 아니다. 전혀 아니다.

광주 FC가 왜 일어날 수 있었는지, 왜 K리그에서 유럽으로 진출하는 선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지,

표본과 결과가 드러나고 있는데, 본인이 얼마나 무능하게 선수를 구성하는지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결과다.

                                                                 사진출처 : gettyimages

덕에, 저 자리에서 활약을 펼쳐야하는 박용우 선수와 황인범 선수에게 너무나 심한 의존도를 심어두었고

박용우 선수는 솔직하게 이번 대회에서 어디서 뛰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것이 사실이다.

선수 본인도 본인이 미스를 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본인도 알 정도로 박용우 선수에게 문제가 생겼다면, 그 자리에 뛸 수 있는 선수인 이순민을

투입하며 용병술을 펼치는 것. 아니, 용병술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그냥 단순 교체를 이행하지 못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일부 축구팬들은 전부 조규성의 교체 투입 후 득점에 눈이 혈안되어 이런 점을 찾지 못하고

위르겐 클린스만의 용병술을 칭찬한다.

과연, 경기력이 대회에서 좋지도 않은 선수를 계속 어떤 식으로던 꾸역꾸역 껴넣으며

팀 전체 빌드업의 악영향을 끼쳤는데 과연 기본적인 용병술이 갖추어진 감독이 맞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아니? 생각할 겨를도 없다. 본인이 이끄는 선수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다.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상대 팀의 대한 존중도 좋지만, 일단 내부 존중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위르겐 클린스만은 쓸모없이 미국행 비행기만 끊어 국내 팬들과 축구협회를 간접적으로 조롱하고 있는데

과연 그는 존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일까?

6. Delantero izquierdo, 하프 스페이스 공간에 대한 공략법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이스타TV의 이주헌 해설이 아시안컵 중계에 대해 한 말이기도 하다.

저 작은 공간 안에는 정말 많고도 많은 전술적인 공격 루트가 정말 많이 존재하는 위치다.

저 작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팀들은 정말 많은 공격루트를 만든다. 

왜냐? 저 자리를 먹으면 축구를 하기 정말 편해진다.

그렇게 좋아하는 점유율을 얻기에도 편해지는 자리인 편이고, 골대와 정말 가깝다보니

득점을 만들기도 정말 유리한 자리이다.

하지만 위르겐 클린스만은 저 자리에 풀백과 윙어 모두 투입시키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조금 지나고나서 시도는 해본다는 말이 있지만, 퍽이나. 너무 부족하다.

이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억제당하는 클린스만의 전술 때문에, 이강인 선수의 고립화가 심해졌다.

이강인 선수가 뛰었던 우측면 터치라인 근처에서 잦게 고립화가 이루어졌다면, 적어도 김태환 선수나 설영우 선수,

활동량 좋은 조규성 선수를 언더래핑시켜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기본적으로 차지해야 한다.

하지만 그 하프 스페이스 공간엔 아무도 들어있지 않았다. 

그 하프 스페이스의 영향력이 가장 좋았던 클럽팀인

맨체스터 시티로 예시를 들자면, 맨 시티는 17-18 시즌에 저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지배하기 위해

당시 PL 최상급 미드필더인 다비드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데 브라위너를 번갈아가며 투입했다.

이렇게 하고도, 후방에는 수비진을 지킬 수비형 미드필더 2명과 3명의 센터백을 만들며

23-24 시즌에 비로소 완성된 3-2-4-1 전형이 개발되었다.

하지만, 위르겐 클린스만은 대체적인 전형과 플레이 방식이 80년대 안에 갇혀있다.

마치 본인이 구상한 전술이 없는 듯 움직이고 있다.

도대체 어떤 축구를 원하길래, 모든 감독이 얻기를 원하는 자리인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내주고

경기를 운영하는 것인가?

7. 필드골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전술을 사용한다. 

클린스만호는 저런 축구를 하고도 13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대부분의 득점이 세트피스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의미 없는 점유율 쌓기에 바빴고, 공을 가지고 얻는 주도권을 이용한 적이 없다.

공격은 오로지 손흥민 선수, 이강인 선수을 중점으로 의존했고, 수비는 김민재 선수와 골키퍼들, 중원은 삭제시켰다.

그 의미 중요한 점유율을 쌓으려면, 중원이 있어야 하는데 중원에 포진시킬 선수들을 가둬두고

측면 돌파를 황희찬 선수에게 의존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공격 의존도가 높은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황희찬 선수의 개인 능력을 강제적으로 지향시켰고

이 상황에서 코너킥을 얻으면 조규성 선수의 헤더를 믿어보고, 아니면 아쉬웠다는 마인드를 곧이곧대로 유지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프리킥을 얻으면 직접 차보고, 득점으로 이어지면 스코어가 1점 생기는. 정말 무능한 전술을 사용했다.

차라리 3백을 사용했을 때가 조금 더 유동적이였다.

경기력이 썩어 있는건 변함 없었지만, 차라리 수비 안정감이라도 생긴게 다행이였다.

김민재가 없어서 3백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핑계는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러면, 김주성 선수와 김지수 선수는 정말 의미 없이 뽑은 선수라는 것이라는 것인데, 김민재 선수 하나 없다고

4백이 저렇게 무너졌다는 것은 수비 의존도도 한 선수에 쏠려 있었다는 것인데,

차라리 3백을 사용하여 수비 의존도를 분산시켜주는 꼴이 나았을 것이다.

- 경기 외적 문제

8. 선수단을 전혀 보호하지 않는다.

선수의 체력적인 부담을 포함하여, 멘탈 관리를 전혀 해주지 않는다.

연장전 이슈를 포함해도, 황인범 선수와 손흥민 선수 같은 본인이 가장 의존하는 선수에 대한 보호가 없다.

그 예시를 들기 제격인 선수가 앞서 서술한 박용우 선수인데, 저번 조별리그 요르단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해

멘탈적으로 흔들린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에 박진섭 선수나 이순민 선수를 사용해보는 것이 아닌

끝까지 박용우 선수만을 기용하여 선수단 보호 문제가 점점 커져 4강에서 터져버렸다.

또한, 조규성 선수는 멘탈리티가 정말 좋은 선수에 속해있지만 발로 슈팅을 시도하는 부분에서

자신감이 정말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이며 그 멘탈 좋은 조규성 선수도 무너트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다.

9. 본인이 국가대표 팀의 총 책임자 중 1명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은 요르단과의 4강전이 끝나고 이러한 인터뷰를 남겼다.

 
                                         " 많이 배운 대회였다. 한국으로 돌아가 경기 내용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다. "

 

그렇다면, 이번 대회에서 위르겐 클린스만이 배운 점은 무엇일까?

선수단은 고개를 숙이며, 일부는 눈물까지 보이며 국민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웃으며 축구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어떤 책임자가 중요한 대회에서 결승 무대 바로 앞에서 좌절했는데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지금 이 상황은 카페 알바를 처음 다니는데 사장님이 커피 제조 레시피를 알려주지 않는 상황과 같다.

오히려 더 심한 상황이다.

본인이 어디 위치에 있는지,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 대한 사과는 하고 싶은지

오히려 대한민국 축구 팬들과 그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 총평

일단 작성자는 대한민국 축구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밝히고 들어가겠다.

하지만, 이런 축구와 이런 감독, 이런 회장이 대한축구협회에 남아있다면 대한민국 축구는 발전은 커녕 퇴화함이 이미

드러났고, 전 국민이 알고 있다.

이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뿐만 아니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사임 역시 필요하다.

그의 말을 거역하는 한국 축구 관계자들은 대한축구협회를 떠나고 있고

그 관계자들은 축구판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건전하게 축구를 사랑하는 관계자들은 사라지고 있고

의미 없는 축구를 지향하는 감독과, 뒷돈과 매수만이 존재하는 관계자들만 대한축구협회에 남으려 한다.

벤투 감독이 부진했을때는 그렇게 왈가왈부 많던 대한축구협회의 윗놈들은 잦은 논란거리와 사건들을 확산시키고

본인들의 죄를 뒤덮기 바쁘다.

대한축구협회를 바꾼 용자들은 버림받고, 더럽혀지고 있지만

대한축구협회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지우는 작자들은 더 많은 기회를 얻으려 하고

본인들의 죄를 가리는데 온통 혈안되어 있다.

과연, 우리가 응원하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영광이 모두 사라지고 있으며

대한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과 그가 만든 최악의 만행인 위르겐 클린스만 선임은

대한민국 축구의 가장 어두운 역사로 남을 것이고,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그들을 규탄해야만 한다.

 글 : 박영빈

 문의 : ( piao00999@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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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황족서울현수의봄 2일 전00:06 2007 +106
1933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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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오피셜 22.05.10.14:16 2004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