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소년팀 부모 등친 프로축구단 팀장…2년간 시즌권 대금 ‘꿀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67636?sid=102
구단 산하 12세와 15세, 18세 유소년팀을 관리하던 팀장급 직원 A씨.
선수 학부모들에게 이 티켓을 팔았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학부모에게 받은 돈은 3천 9백여만 원, 그런데 A씨는 자신의 계좌로 돈을 받고선 구단엔 9백만 원만 넘겼습니다.
정작 티켓은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주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일부 학부모들이 티켓을 못 받았다고 구단에 민원을 넣으면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이 직원은 구단에 사표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난하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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