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조합 탄생' EPL 듀오 린가드-기성용 드디어 만났다, "린가드야 올해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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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 캡틴 기성용(35)이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마주했던 제시 린가드(32·이상 FC서울)와 만남에 반색했다.
기성용은 9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린가드와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는 사진을 올리고는 "영국을 같이 누빈 제시, 올해 정말 잘해보자!"라고 적었다. 그 아래 영어로 "최고의 재능을 지닌 최고의 선수 제시와 같이 뛰는 걸 학수고대한다. FC서울에 온 걸 환영한다"라고 덧붙였다.
만기자님.
이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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