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카나니 무조건 올 수 있을거라고 봄
카나니 본인이 말도 안되는 연봉 요구하는거 아니면 북런트가 데려올 수 있을거라 봄
페르세폴리스가 우리랑 처음 협상 할 때는 "싸게 줄게" or "FA로 넘길게"이런 스텐스로 협상에 끌어들인 후에 아컵 끝날때까지 협상 미루고 우리 이적시장 얼마 안남은거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협상 시작할 때 몸값 높게 부르고 자국 언론으로 언플하는거라 봄
우리 이적시장 얼마 안남았는데 센백급한거 아는 순간 본인들이 훨씬 유리하니까 일단 높게 지르고 협상할거 같음. 기사에 나왔던 다른 한국팀은 북런트 조급하게 만드려고 던진거고, 하나노프는 서울팬들 민심 안좋아지게 만드려고 던진 카드일거 같음
카나니랑 감독이랑 불화있는걸로 아는데 구단도 굳이 감독이랑 불화 있는 선수 잡아봐야 좋을게 없음
분명히 자국 기사에서도 서울이랑 협상중이라 보도했고, 한국 기자들도 알정도로 이적이 진행됐는데 마지막에 꺾는다? 선수 꼭지 돌아갈거임
지금 카나니 소식이 잠깐 잠잠해진건 그냥 저쪽에서 조금의 티끌이라도 더 벌려고 수작부리는거 같으니까 북런트 믿고 기다려보자
추천인 128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