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정신+장기 계약+상업 요소...英매체가 본 린가드의 '깜짝' 한국행 "FC서울에서 행복 되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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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매체(디 애슬래틱)는 린가드의 서울행에 대한 시각을 전했다. 매체는 "12월 중순부터 몇몇 팀들이 린가드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행은 원하지 않았고, 튀르키예 베식타스의 제안도 두 번이나 거절했다. 슬로바키아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도 제안이 왔지만 샐러리캡은 매력적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은 "이런 모든 것들이 린가드의 서울행을 이끌었다. 린가드는 새로운 경험과 상업적인 기회, 장기 계약 보장, 다시 경기에 나서고 싶은 요인들이 서울행을 결정한 배경이었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연봉뿐 아니라 유니폼, 굿즈 등의 판매 수익의 일부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광고 수익도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매체는 "린가드에게 관심을 보였던 구단들 중 서면으로 공식 제안을 한 팀은 많지 않았다. 또한 대부분 단기 계약을 제시했다. 오직 서울만이 매력적인 제안을 건넸다. 린가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린가드는 서울에 입단하게 되어 기뻤고, 그 팀이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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