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의 K리그행 '비하인드' 공개! "그를 흥분시킨 팀은 FC서울뿐이었다"...상암벌에 뜨는 PL 출신 '기-린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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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 에버튼이 린가드를 원했지만 정식 오퍼가 오지 않았다. 사우디 프로리그 알 에티파크와 계약도 무산됐다.
EFL 챔피언십(2부리그) 팀들도 린가드를 원했지만, 선수 본인이 원하지 않았다. 린가드는 튀르키예, 슬로바키아, 미국 MLS의 다양한 오퍼도 모두 거절했다. 이때 6주 전부터 서울이 관심을 드러냈다. 서울의 오퍼는 여러모로 린가드의 관심을 끌었다. 잠재적인 마케팅, 상업적인 거래, 셔츠 및 상품 판매 비율이 모두 린가드의 고려 대상이었다.
린가드는 지난 며칠 간 상당한 돈을 받을 수 있는 제안을 받았는데 다른 구단들의 서류 제안은 거의 없었고, 많은 제안들이 단기 계약이었다. 린가드를 흥분시킨 팀은 서울뿐이었다. 튀르키예나 미국으로 갈 수 있었지만 다르게 새롭고 비전통적인 것을 시도하고 싶었고, 가장 중요한 점은 린가드가 축구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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