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으로 바꿔도 개웃김 ㅋㅋㅋㅋㅋ
이상민 김주찬 서동한이 밥을 빨리 먹고 투닥투닥 탁구를 치러 감.
지켜보던 이종성이 그건 아닌 거 같아서
'마저 자리해라' 라고 하니까
애들도 쭈뼛거리다가 그냥 마지못해서 자리에 앉음.
근데 감독님이랑 고참 몇이 안보여서 이종성이
어디갔지? 하고 있는데 이기제가 들어옴.
이종성이 이기제한테 감독님 봤어? 하니까
이기제가 '보경이랑 탁구치고 있던데?' 함.
밥 먹던 카즈키가 갑자기 수저 집어던지더니
'다라시나이... 칙쇼...' 하면서 울면서 혼자 뛰쳐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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