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납득 가능한 유니폼 발표 늦어지는 경우의 수는 단 한가지
여느 시즌처럼 북런트가 작년부터 준비한건
홈니폼: 빨간색 위주(라는 루머가 있었음)
어웨이니폼: 흰색 베이스(매년 이랬으니)
그렇게 2월이 됐는데 린가드가 영입됨
당시 쏟아진 기사들을 보면 굿즈나 유니폼 판매수익 일부를 떼어주는 조항도 있을거라고 나옴.
린가드 마킹이 많이 팔리면 팔린 유니폼당 뽀찌 뜯어주는것도 가능하지만
아예 써드같은 추가 유니폼 디자인을 린가드 측에서 하는걸로하면 더 많이 떼어주는것도 가능. 많이들 jlingz를 알고 있지만 린가드 의류브랜드로 이제 jlingz보다는 be yourself 미는듯함.
그럼 be yourself 사이트로 들어가보자
제품이 많지는 않지만 일단 컬러가 빨간색, 흰색, 검정색으로만 구성되어있음. 여기서 우리 홈&어웨이니폼과 겹치는 색을 빼면 검정색만 남음.
근데 며칠전 우리 어웨이가 검정색인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워짐.
어웨이가 검정이면 무조건 써드가 흰색이고
북런트가 처음부터 써드까지 출시하는건 이례적임.
왜 하필 22시즌에 출시한 써드 색상을 또 쓰지? 아무리 홈니폼이 빨강 베이스여도 검정색이 들어가는데.
hoxy..?
물론 이건 순도 100% 짜깁기 소설일뿐이고
이미 홈니폼 어웨이니폼 스폰서 노출 횟수도 얼추 정해져 있었을거고 아무리 그래도 2주만에 디자인하고 연맹 승인받고 스폰서 협의 다시하고 생산까지 들어가는건 개오바니까 탭처럼 개소리에 가까움ㅋㅋ그만큼 늦게 나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지~
추천인 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