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혼돈과 절망의 2023시즌 요약
~2-4월~
황의조? 다 뒤졌다 ㅅㅅㅅㅅㅅ
그렇게 다시 등장한...
킹년은 다르다!
(개막전 인천전 2:1 승리)
올해는 다르다!
3라운드 울산전 백패스를 손으로 잡아 대형사고를 쳤던 최철원wwwww
아.
아무튼 이후 8라운드까지 어찌저찌 5승 1무 2패 승점 16점 2위를 달렸던 서울
ㅎㅇ
얘네 급하니까 승점좀 뺏어감 ㅇㅇ
?
채상협의 오심으로 승점 1점을 뺏긴 서울!
(이후 이 승점 1점은 ㅈ@ㄴ 큰 스노우볼을 굴리게 되었다)
이후 5월 5일 어린이날 전북전
휘슬이 울리고 사자후를 부르던 찰나
구스타보 11초만에 골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야이○○○들아
경기는 어찌저찌 박동진의 동점골로 비겼지만, 이후 닥칠 재앙이 얼마나 클지는 상상도 못했다
그 시작은
이 경기, 울산 원정이였다
안익수감독이 퇴장을 당한 이 경기 이후로 서울은 슈퍼매치 전까지 5경기 1승 3무 1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둔다
6월 24일 슈퍼매치, 꼴찌 수원과 6월 무승 서울이 맞붙게 되었다
경기는 윌리안의 결승골로 1:0 서울의 승
황의조의 마지막 경기는 승리로 장식하게 되었다.
하지만 홈에서 펼쳐진 대전전 ○○○같은 무승부, 전북원정 패배
좋지 않은 흐름 이후 수원fc와 맞붙게 되었다.
어쩌다보니 개미친 7골 폭격으로 7:2, 역사에 남을 대승을 기록한 서울이다.
하지만 이 경기 이후 다시 ○○○같이 하락세에 빠지는 서울ww
이후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인해 8월 19일 대구전 전까지 4경기 무승, 2무 2패를 기록한다
꼭 승리해야만 하는 대구전
또한번 ○○○같은 경기력으로 무승부를 거두는 서울 ㅋㅋ
그리고 경기 직후 더욱 황당한 상황이 펄쳐지는데,
[속보] 안익수 감독 자진 사임
그렇다, 안익수 감독이 경기 종료 이후 '빡종'을 해버리며 팀을 떠나고,
김진규 수석코치 푸짐바오가 감독대행에 부임한다
다름아닌 김진규대행의 첫 경기는 선두 울산,
설상가상으로 경기 전날
주축 수비수 이한범의 이적으로 더욱더 어려워진 상황
하지만 경기는...?
윌리안의개미친극장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둔다
그 다음 경기 슈퍼매치, 어쩌면 마지막 슈퍼매치가 될 수도 있던 경기,
일류첸코의 이른시간 터진 득점을 지켜내며, 슈퍼매치 3승을 달성한다
하지만 다음경기 광주전 1:0 패배, 이기기만 하면 상스 확정이던 수원FC전은 김신진의 어이없는 PK헌납으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그리고 33R 전북전
비기기만 해도 상스
게다가 주중 동남아 원정을 다녀온 전북에게
6년만의 승리!!!!!
는 커녕, 매진된 N석 앞에서 2:0으로 시원-하게 발리며 32R 내내 지켰던 상스를 마지막 경기에 무너트리며 4년연속 하스로 빠지게 된다
(만약 채상협의 오심이 없었다면...)
결국 4년연속 하스에 잔류까지 확정되어 동기부여가 없어진 서울,
앞선 세경기 2승 1무를 거두며 (이 기간동안 개막 2연승 이후 첫 연승, 지동원의 득점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37라운드 찐막 슈퍼매치
수호신은 눈스프레이를 꺼내 그들의 강등을 기념하려 했고
경기는
네 ○○○
○○○같이 또 졌습니다
게다가 한 코치의 폭행 논란까지 뜨며 치욕스러운 경기가 되었다
하지만 앞선 일들은 다 이것을 위한 빌드업이였거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피셜] 수원삼성, 다이렉트 강등
40주년임에도 건진것은 하나 없었으나,
오심 하나가 스노우볼이 되어 수원 강등,
북기동
북가드가 되었으니 어느정도 참작하렵니다
(사실 본인도 아직 안믿깁니다, 김기동 린가드가 한팀에?? 그리고 그게 우리팀???)
여러분들은 23시즌 만족 하셨나요?
지난 한해 이팀 빠느라 고생 많았고
올해는 다시 날아오릅시다
엔딩곡은 이거로
https://youtu.be/FDs-NHSImO0?si=md9DeMp9pIs-EdHr
추천인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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