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종료 휘슬울릴때 앞 뒤 분들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싶었다ㅋ
너무 행복한 직관이었다
만만찮은 상대였고 초반에 잘안풀릴때도 있었지만..
멱살잡고 캐리해주는 원식사마
리그탑급 플레이어 한승규
울트라 슈퍼루키 한민이
그리고 서울팬들이 사랑하는 선수 윤주태
그리고 MoM급 활약 양한빈
뒷방 안털리고 되려 놈들을 털은 굿밤좌 등등
시작전에 빗속에서 아들넘 마킹 친절하게 다시해준 마킹센터 북형들에
홈플러스 식당, 지하철에서 마주친 홈팬들까지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고마워요 호영좌 ^^
추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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