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구단 명의로 공식 공개 사과문 올라와야 하는 사건이야
진짜 현장에 가신 분들이 너무 다들 마음이 넓으셔서 큰 말 안나오는거지
쉽게 말해서 100만원짜리 여행상품 팔아놓고 그 중 가장 중요한 일정을(전체 중에 최소 40~50%이상의 지분이 있는) 현장에서 사전 예고도 없이 캔슬해버린거야
누구라도 시간과 노력과 100만원을 태워서 여행을 갔는데, 갑자기 현지에서 50만원 어치의 투어만 하고 끝내겠다고 하면 다 뒤집어질껄?
현장 직원들이 잘못한건 없지만, 이건 진짜 구단 차원에서 심각하게 인식하고 상황 수습해야 한다
언제까지 북런트가 북런트 한단 소릴 들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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