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작년 전반기에 이탈한 황의조, 이한범 대체자를 아직도 못 구했다는 것부터가 레전드임ㅋㅋ
거기에 나상호, 오스가 이탈했는데 나상호 대체자만 규격외로 데려온거지, 오스 대체자도 없음ㅋㅋ
작년 전반기 스쿼드에서도 3선 수미와 풀백 보강이 필요했는데, 심지어 그 스쿼드에서 핵심들 송송 빠져나갔는데도 보강이 지지부진한게 새 감독 겨우 모셔와놓고 뭔 짓거리인지 모르겠음ㅋㅋㅋ
그 열악한 포항조차도 돈은 없어도 감독님이 최소한으로 요구한 프로필에 맞춰서 필요한 포지션들은 영입해줬는데 ○○○
혁순, 진규형으로 개편되기 전 작년 스카우터들은 그냥 손 놓고 놀고 있었던건가?
지금 우리 스쿼드 냉정하게 보면 주전 스트라이커, 주전 수미, 주전 센터백, 3순위 센터백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거임. 진짜 심각하다고.
적어도 많이 뛰기만 하면 알아서 개조하겠다는 말 듣고 오베르단 물어온 포런트처럼 일찍 데려오기만 하면 최소한 개조의 여지라도 있지, 이제 개막 2주 남았다ㅋㅋㅋㅋ
추천인 12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