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태의 K리그 데뷔골 (feat 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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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2일에 열렸던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슈퍼매치에서 팀의 2-0 승리를 이끄는 후반 막판 쐐기골
차두리가 환상적인 돌파를 한 후 크로스를 올렸고 윤주태는 이를 받아서 K리그 데뷔골에 성공 (FC서울 데뷔골은 2014년 4월에 베이징 궈안과의 챔스 조별리그 6라운드에서 기록)
참고로 차두리에게 나가떨어지는 선수는 브라질 센터백 헤이네르. 포르투갈 1부리그 출신이고 2014 전반기만 해도 파트너 조성진과 함께 수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 그렇지만 저 경기 이후 폼이 급락했고 시즌 종료 후 수원삼성 퇴단. (다만 저 경기에서는 부상당한 홍철을 대신해 레프트백으로 급하게 출전했던 것이라 참작의 여지가 있음)
그리고 차두리에게 패스를 찔러준 선수는 당시 부주장이었던 고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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