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김기동이 일정엎었어도 어느정도 차선책 마련을 했어야하는게 북런트 아닌가
일단 내 뇌피셜이고 또 포항때 모습 생각하면 김기동이 팬 쌩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근데 만약 모종의 이유로 감독이 뭔가 일정 변동을 주면서 이벤트가 어그러졌어도 프런트가 차선책을 마련하는게 맞다고 봄
혹여 감독이 전체 취소를 얘기했어도 프런트는 저녁식사라도 같이 하도록 이끌어내거나 혹은 차후 보상에 대해 설명하고 저자세로 양해를 구하는게 정상임
근데 기껏 와서 한다는 소리가 희대의 망언이고 차후 보상에 대해서도 미적지근하다? 난 오히려 북런트가 즈그들 역할을 제대로 수행못하고 있다 생각함
그리고 이건 내 추측인디 그렇게 심각한 분위기로 전술미팅한다고 했는데 선수들 인스스 올리고 그런거보면 정말로 그게 맞는 이유인가 싶음 감독이 그렇게 빡쳤는데?
그래서 난 북런트 말이 아귀가 하나도 안맞다고 생각해서 김기동이 그렇게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게 더 납득이 안되고 북런트 해명에 믿음이 안가네
나중에 전말 나오겠지만 투어간 분들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합당한 보상 받아내시길 바람
꼭 누가 터트린 병크인지 밝혀내서 비판 받을 대상이 누구인지 알았으면 좋겠음
아직 ○○○ 한경기도 안했는데 우리가 감독을 의심하게되는 이 상황을 만드는게 맞는거냐고 프런트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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