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감독이 국대맡으면 잘할거임
- 후방빌드업과 미들을 통한 공격전개는 최종예선과 본선에서 우리의 성공방식임이 벤투감독에 의해 확인됨. 특히 중동팀엔 극약처방이었슴. 최종예선 성적 7승2무1패. 특히 진출확정전엔 7승2무였고 이란에 1승1무였승. UAE전 1패는 직전 이란전에 너무 힘을 써서 긴장이 풀려 방심하고 대충한 결과임
- 익수감독은 바로 후방빌드업 전문임. 거기에 수준급 민재, 영권, 박지수,이한범등 센백라이인 있슴. 더불어 김진수 등 확실한 풀백들이 있어 포백라인 막강구축가능. 거기다 인범이와 축구해봐서 인범이 능력을 극대로 사용가능함. 즉 미들라인 지휘를 인범이에게 맡기고 홍현석 이재성 박용우 정우영등을 지휘케하면 수비 탄탄해짐.
- 어차피 공격은 손흥민, 희찬, 재성, 강인 등 월클라인 있기에 수코만 잘 영입하면 됨. 수코는 이정효추천. 김기동은 데뷔도 못했지만 이정효는 일년했기에 겸직가능
- 무엇보다 선후배간 조화를 잘 이룸. 익수감독전 서울이 축소판 국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팀이었는데 감독이 잘 조화시킴
진지하게 국대임시감독 안익수 추천함. 2차예선까지 맡고 그사이 김판곤 복귀시켜 체계적으로 감독 선임하면 이번사태가 약으로 바뀔거라고 봄. 그냥 벤투방식 모방만해도 최종예선 그냥 감
추가. 최용수, 황선홍, 김도훈 이런 감독에게 맡겨도 최종예선은 그냥 감. 하지만 필요한건 클린승만이가 무너뜨린 벤투의 긍정적 유산을 복구하는것임. 핵심선수들 그대로이니 철학적 승계만 분명하면 단기간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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