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이 넘겨설 안될 것 같은 이번 프리시즌이다.
구단의 니즈였던 슈퍼스타 영입,
감독의 요구였던 일부 포지션 보강.
반면,
팬들을 위한
그야말로 쇼 자체 진행을 안한
'No-Show' 팬투어.
공개 안하고 질질 끌다가 유출돼서
억지로 공개한 듯한 유니폼.
66,704석 중 정말 초라하게도
400석 예매가능한 200장뿐인 멤버십 판매.
총좌석 10,000석인 구장에서도
보기 힘들 법한 불가능의 숫자
시즌권 1,000장 판매.
팬들을 생각하는 정도가
66,704 중 1,400, 2%임을 보여주는
이번 프리시즌의 프런트를
과연 우리 수호신이 그냥 넘겨도 괜찮은 걸까?
p.s. 경기장에서 비판걸개나 비판콜, 서명운동 등 참여할 수 있는게 있으면 적극 참여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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