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근데 MB 가 간다면 타팀팬이 굳이 나서야되나? 싶긴 하다
일단 울산에서 우승 2회 했고, 이정도면 새로운 도전을 한다해도 이상할게 없긴 함.
물론 축협에서 무조건 오라하는 강압적인 자세라면 K리그 전체의 위상을 위해서라도 나설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그래도 명목상이나마 축협이 읍소하고 구단이 승인하고 감독이 고심끝에 국대 가겠다 출사표를 내는 모양새라면 난 굳이..? 어차피 우리팀 감독도 아닌데다 예전 최용수도 시즌 중에 중국 리그로 갔던 일도 있었으니.
굳이 잘가라 얼른가라 할것까진 아니어도, 모양새만 갖추고 축협에서 읍소하는 모양새만 갖춘다면 홍명보 감독은 울산을 떠나 국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도 나쁜것 같지는 않다.. 는 게 내 생각임.
추천인 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