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은게 많아서 기쁘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충 10시쯤 도착했었어..! 어디서 기다려야 할지 몰라서 팬파크 앞에 좀 서있었음..! 그러다 직원분들 퇴근하시고 한팬분이 고생 많으시다고 젤리 좀 주시고 직원분들은 핫팩도 주심..! 좀 버티고 있다가 한분 오셔서 얘기 조금 하고.. 좀 춥긴 해서 움직이고 편의점도 다녀오면서 버팀..!

어우 발이 좀 심각해서 올려봄..! 지금은 거의 다 나아서 다행인듯..!

결국은 9시가 넘어갔음..! 그런데 갑자기 첫번째 구매자 인터뷰하고 촬영을 한다 해서 흔쾌히 한다고 했음(?)..! 그리고 들어가는데 너무 떨리고 그래서 아무말 못하고 결제 하는 곳으로 총총 뛰어감..너무 떨림.. 어쨌든 인터뷰도 하고 마킹도 하고 유니폼도 얻으니까 기분도 좋았음..! 머플러도 선물로 받았음..!

유니폼이 생각보다 많이 괜찮았음..! 8번이 의외로 매력적이여서 너무 좋았음..!

답장도 받아서 기분이 좋음!!

지금 막 자고 일어났는데..부모님도 보고 신나심..!

어쨌든 후기 여기서 마무리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