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와서 눈팅하다가 살짝 언급좌에 대한 글을 본 것 같은디
와이프랑 여행 할 겸 원정경기 갔었는데
마침 서울 선수들이랑 같은 호텔이였어요.
서울 유니폼 착용하고 1층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우리 일정도 있으니 나가려는디
그 언급좌라는 분이
좀만 기다리시면 선수들 내려온다고 알려주시드라구요. 전 첨에는 구단 직원인 줄 알았어요..
5분 뒤 진짜 선수들 내려오네요?
17년 팬질하믄서 이런 경우는 첨이라 그 분 따라가서
사진 찍었는데 선수들한테 너무 반말을.. 하시길래
보기는 안좋았지만.. 저야 서포터 활동은 안하니
서포터분들은 다ㅣ친하게 지내시는 구나 했는디..
유명한 분 이셨네요..
그래도 덕분에 와이프는 좋은 경험했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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