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보시면 신고 부탁합니다!" 서울 김기동 감독, 유쾌한 기대 [오!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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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감독은 "린가드는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예상과는 다르게 잘 적응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선수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언제 나설 수 있다고 확언하기는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 감독은 유쾌한 설명도 내놓았다. 김 감독은 "린가드가 말 안들으면 영국으로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라면서 농담을 건네 뒤 "팬들께 부탁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만약 늦은 밤 린가드를 보게 되신다면 신고 부탁드린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대표팀 감독과 관련해서는 "저는 아무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서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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