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정 계획 짜보는 J

경기 북부에 사는 북붕이라... 새벽같이 나와야 된다. (쉣) 

6시 기상 > 7시 집 Out > 집앞의 시내버스 탑승 > 1호선역 도착 > 용산역까지 약 1시간 소요 (이미 지침) 대략 8시 40 ~ 50분 도착 예상  

용산역 > 광주 송정역 KTX 출발~ 도착 대략 오전 11시 조금 넘으면 도착 예정 

[플랜 A]

본래 오리탕 먹으러 가려고 했으나! 
광주 송정역 > 오리탕집까지 대중교통 약 35분 소요, 택시 30분 소요... 

여기 기본 웨이팅 가능성 높아서 12시에 입장하더라도 1시까지 먹고 다시 경기장 가면 너무 빠듯함

(경기장까지도 다시 30분 소요) 

[플랜 B]

경로 변경! 

역 앞의 떡갈비 거리 or 암뽕순대국밥으로 대체 (대중교통 이동 없이 송정역 근처라 도보로 이동 시간 세이브!) 

식사 후 경기장까지 약 40여분 소요

경기장 1시 전에 도착 예정 

직관 후 다시 송정역으로 이동 

송정역 도착 시간에 따라 저녁 식사 후 KTX 탑승할지? 바로 탑승해야될지에 따라 유동적. 

식사 가능하면 플랜 B 중 못 먹었던 것을 선택

용산역 복귀~ 다시 집까지 약 1시간 30여분 소요 예상

대략 오후 10시 전에 집 IN

새벽까지 콘텐츠 작업 후 기절!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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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건 티켓팅 성공해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