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린가드 효과’…서울 유니폼-시즌권 매출, 동영상 조회수 모두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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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새 시즌 개막 이전이지만, 서울은 린가드 덕분에 벌써 ‘호황’을 누리고 있다. 19일 발매된 2024시즌 모바일 시즌권은 1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해 역대 단일시즌 최다인 홈 관중 43만29명을 불러 모은 서울은 린가드를 보러올 팬들까지 더해 ‘K리그 최고 인기구단’의 타이틀에 날개를 달게 됐다. 또 22일부터 판매된 린가드의 유니폼은 준비된 물량 1000장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온라인에서도 파급력이 대단하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린가드의 이적설이 최초 보도된 2일 이후 서울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는 478.6% 증가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만8000명이 증가해 9만900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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