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AVE' 자자, 태국 리그 복귀…치앙라이행
자자는 지난해 K리그1 성남FC에 입단하며 한국 무대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남기일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돼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입단 후 반 년도 되지 않아 팀을 떠났다.
이후 한동안 새 팀을 찾지 못하던 자자는 마유송의 대체자를 찾던 치앙라이의 러브콜을 받고 태국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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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치앙라이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FC서울과 한 조에 속했다. 선수 등록이 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자자와 서울이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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