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읽남] 시즌 프리뷰에서 한승규, 류재문 코멘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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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한승규 선수가 있네. 제가 지난번에 <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랑 밥 먹으면서 들었는데 한승규 선수한테 김기동 감독님이 엄청 기대가 크시다는 것 같아요. 한승규 선수가 조금 부침이 있었잖아요. 경기도 많이 못 나오고 잔부상도 많았고 그랬는데 이번에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한승규 선수가 동계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대요. 그리고 김기동 감독님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데?'라고 말씀하셨다고, 조남기 기자님 왈, 말씀해 주셨습니다. ... '포항에서 고영준 써먹듯이 한승규 쓸까요?'라고 물어봐 주셨는데, 한승규 선수도 고영준 선수처럼 쓰겠죠, 그리고 팔로세비치도 고영준 선수처럼 쓸 겁니다, 제 생각엔."
"저는 류재문 선수가 사실 장단점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패스 돌릴 때 보면 원터치 패스도 곧잘하고 어려운 패스나 본인한테 압박 들어올 때 탈압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이 선수가 개인 기량이 압도적인 선수가 아니다 보니까 예전의 전성기 기성용이나 구자철이 보여 줬던 환상적인 터치로 벗겨 나오는 걸 못 하거든요. 그래서 류재문 선수는 주변에 움직임이 좋은 선수가 좀 필요해요. 그래서 감독을 잘 만나야 돼, 제가 보기엔. 이정효 감독님 밑에 있었으면 또 달랐을 거거든요. 근데 지금 감독이 김기동 감독님이잖아요. 서울의 류재문과 전북의 류재문은 많이 다를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래서 서울에서는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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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규, 봄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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