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41년 역사상 최고 외인 제시 린가드, 성공한다 vs 실패한다[K리그 개막]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114934
[스포츠조선 윤진만 박찬준 기자]K리그 41년사에 이렇게 이름값이 높은 '외인'은 없었다. EPL 맨유에서 뛰었던,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제시 린가드(32)가 이번 겨울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도대체 왜?" K리그 역사상 최고 네임밸류의 등장에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린가드 효과'는 벌써 시작됐다. 입국 장면이 생방송으로 중계되는가 하면, 서울 시즌권과 유니폼은 곧바로 완판됐다. 2023시즌 관중 300만 시대를 연 K리그가 린가드의 입성으로 흥행에 속도를 붙일 거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제 관심사는 '과연 린가드가 성공할 수 있을까'에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 유튜브 채널 '볼만찬기자들'이 린가드의 성공 여부를 전망해봤다.
▶만기자=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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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기자=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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