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윤상철, K리그1 역대 최다 득점 6위로 집계...고요한은 K리그1 역대 최다 출전 Top 15

K리그 데이터포털에서 개편한 K리그1 기록에 따르면 윤상철은 92골로 K리그1 역대 최다 득점 6위로 집계되었습니다. 리그컵, 2부리그, 승강플옵과 합산한 통산 기록에선 10위권 밖이었는데 이번에 기록이 새로 개편되면서 6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리팀에서 활약했던 데얀은 184골로 2위, 김은중은 92골로 윤상철과 공동 6위이며 정조국도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들의 기록엔 타팀 경력도 합산되어 있습니다.

한편,  몰리나는 이번에 집계된 도움 순위에서도 여전히 Top 3를 차지했으며, 대구FC의 세징야와는 18도움 차이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요한은 Top 10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353경기로 최다 출전 15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우리팀의 레전드 김용대는 418경기로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