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첸코 약간의 미담 (?)
갑자기 생각나서 써 봄 2024 일류첸코의 활약을 응원하며 ,,,
챔파 갔을 때 보러 간 선수가 퇴근한지 안 한 지 몰라서
좀 늦게까지 기다렸는데 일류첸코가 퇴근하다가
차 창문 내리고 먼저 누구 기다리냐고 물어봐 주고
안에 누구 있는지, 누구 갔는지 말해 주고 감
사실 그냥 지나쳐도 되는 거잖아?
근데 그걸 먼저 차 창문 내려서 물어봐 준 게 좀 고마웠음
추위를 많이 타서 오덜덜 떨고 있었는데 물어봐 준
일류 덕분에 더 안 기다리고 집에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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